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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 최적화를 위한 미적분 — 변화율에서 2차 근사까지

// BACKGROUND 2/6 — derivative, partial derivative, gradient, Hessian, Taylor expansion

최적화에서 미적분은 “지금 위치 주변에서 함수가 어떻게 변하는가”를 읽는 도구입니다. 전체 함수를 완벽히 알지 못해도, 현재 점의 국소 정보만으로 다음 이동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.

Derivative​

1차원 함수 f:R→Rf:\mathbb{R}\to\mathbb{R}의 미분계수는 한 점에서의 순간 변화율입니다.

f′(x)=lim⁡h→0f(x+h)−f(x)h.f'(x)=\lim_{h\to 0}\frac{f(x+h)-f(x)}{h}.

최적화 관점에서는 f′(x)f'(x)가 양수면 오른쪽으로 갈수록 값이 증가하고, 음수면 오른쪽으로 갈수록 값이 감소합니다. 따라서 최소화를 원하면 기울기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.

Partial derivative​

다변수 함수에서는 좌표 하나만 바꾸며 변화율을 봅니다.

∂f∂xi(x)\frac{\partial f}{\partial x_i}(x)

는 다른 좌표는 고정하고 xix_i만 움직였을 때의 변화율입니다. 좌표별 민감도를 보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
Gradient​

gradient는 모든 partial derivative를 벡터로 모은 것입니다.

∇f(x)=(∂f∂x1,…,∂f∂xn)⊤.\nabla f(x)=\left(\frac{\partial f}{\partial x_1},\dots,\frac{\partial f}{\partial x_n}\right)^\top.

중요한 사실은 gradient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방향이라는 점입니다. 따라서 gradient descent는 다음처럼 움직입니다.

xk+1=xk−αk∇f(xk).x_{k+1}=x_k-\alpha_k\nabla f(x_k).

여기서 αk\alpha_k는 step size입니다.

Hessian​

Hessian은 2차 미분을 행렬로 모은 것입니다.

∇2f(x)=[∂2f∂x12⋯∂2f∂x1∂xn⋮⋱⋮∂2f∂xn∂x1⋯∂2f∂xn2].\nabla^2 f(x)= \begin{bmatrix} \frac{\partial^2 f}{\partial x_1^2} & \cdots & \frac{\partial^2 f}{\partial x_1\partial x_n}\\ \vdots & \ddots & \vdots\\ \frac{\partial^2 f}{\partial x_n\partial x_1} & \cdots & \frac{\partial^2 f}{\partial x_n^2} \end{bmatrix}.

gradient가 “기울기”라면 Hessian은 “곡률”입니다. Newton method는 Hessian을 이용해 함수의 2차 근사를 직접 최소화합니다.

Taylor expansion​

Taylor expansion은 복잡한 함수를 현재 점 근처에서 다항식으로 근사합니다.

1차 근사:

f(x+p)≈f(x)+∇f(x)⊤p.f(x+p)\approx f(x)+\nabla f(x)^\top p.

2차 근사:

f(x+p)≈f(x)+∇f(x)⊤p+12p⊤∇2f(x)p.f(x+p)\approx f(x)+\nabla f(x)^\top p+\frac{1}{2}p^\top \nabla^2 f(x)p.

여기서 pp는 현재 점에서 이동하는 방향과 크기입니다. Gradient descent는 1차 근사를, Newton method는 2차 근사를 핵심으로 사용합니다.

한 페이지 요약​

개념최적화에서 하는 일
derivative1차원 변화율을 읽는다
partial derivative좌표 하나의 민감도를 읽는다
gradient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방향을 준다
Hessian곡률과 2차 구조를 준다
Taylor expansion현재 점 주변의 쉬운 근사 문제를 만든다

기존 심화 설명은 극한과 미분의 정의, 다변수 미분, 미분과 최적화를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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